반응형 데메크1 [Steam] Devil May Cry 5 (데빌 메이 크라이5) 얼마전 캡콤 스팀 세일로 데빌 메이 크라이5를 구매하여 이제야?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결과만 보자면 너무 만족스럽고 액션의 명가이자 철학의 캡콤이 다시 돌아 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4편에 처음 얼굴이 보였던 "네로"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저는 5편에서도 단테를 플레이하는 시점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데빌 브레이커 시스템으로 네로의 플레이 스타일이 단테와는 다른 느낌의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드디어 저도 네로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버질의 그림자에서 벗어난 하나의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이 정착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RE엔진이 대단했습니다. 특히 악마들의 질감과 분위기와 (RE 엔진으로 만들어진 바이오하자드 역시...) 괴기스로운 배경들이 데빌메이 크라이에 최적화된.. 2020.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