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Frontline] 드디어 끝냈군요. 저체온증 작전강령...빨봉파밍...지겨웠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어느정도 인형들을 육성 시키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이벤트였습니다.

 

하면서도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었었는데...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5링 인형이 많지 않은 유저는 모든 이벤트 콘텐츠를 즐길 수 없으니 마음 편하게 포기하는 하는 분들도 많았을 것 같네요.

 

보상을 보면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인 것은 맞지만, 참여 못하면 억울하죠; (작전강령이 없었다면...999개의 빨봉을...파밍..아찔하다;)

 

저는 꾸준히 육성을 해놔서 시간과의 싸움이었을 뿐 모든 보상을 다 챙기긴 했는데...지치는 이벤트는 맞더군요. 오토 전투도 없는 마당에 이렇게 지치는 이벤트는 소녀전선을 하면서 처음인 것 같네요.

 

 

 

쓰지는 않은 인형의 의상을 가져서 뭐하나...

 

다 좋으니, 피로도가 덜한 이벤트나 했으면 좋겠군요. 이런 이벤트는 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