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NET] 디아블로2 레저렉션 Diablo II Resurrected

학생시절 즐겼던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 버전 리저렉션의 인기가 이제는 슬슬 식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즐기시는 분들은 있겠지만, 주변 그 향수를 기억하고 있는 분들도 하나,둘 떠나고 있긴하네요.

(쌀먹할 사람들은 이제 다 빠진거 같음!!!)

 

저도 이제 즐길만큼 즐긴 것 같긴한데...최종 엔드 컨텐츠 횃불까지는 해보고 싶군요. 그런데 키 얻을 시간은 없네!??

 

저도 고등학생때 즐겼던 게임을 다시 즐기니 기억도 잘나지 않고 룬워드가 없던 시절이라 다시 하니 새로운 기분이긴 했습니다. 핵&슬래시 장르는 아이템 파밍이 세트로 드랍되는 아이템이 어떤게 좋은지 어렵더군요. 게임을 하기 위해 학습을 해야하는...여튼 이제 적응을 할만한 시점이 되니 이제 떠날사람은 다 떠난 것 같은 ㅠ_ㅠ

 

그래도 꼭 알아야할 부분에 대해서 공유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사실 더 많은 데이터가 많은 분들이 정리해 놓은게 있다보니...큰 도움은 될지는 미지수!)

 

1. 가장 효율이 좋은 작은부적과 거대부적의 최대 옵션 수치

만약 단일 수치가 높은 부적이나 인가 클래스 스킬 참을 획득했다면 원하는 룬으로 교환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한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2. 아이템 소켓 뚫기 및 아이템 등급업 (호라드릭 큐브)

스토리야 다들 이미 알고 있을테고 이제 시작한 분들은 본인 클래스에 맞게 파밍 루트를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같은 루트일 수 있겠으나 면역몬스터는 잡기 힘들기 때문에 피할 것은 피하고 파밍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어떤 아이템이 좋은지 시간이 지나면 알 수 밖에 없겠지만, 좋은 아이템을 획득해도 디아블로2에는 아이템이 소진 되지 않기 때문에 점점 쌓이기 때문에 늦게 시작하시는 분들은 나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룬워드 아이템이 너무 효율이 높아 기존 유니크 아이템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용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결국 룬워드로 갈아타게 되는...레저렉션 래더에서는 무엇인가 바뀌는게 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저의 파밍 루트입니다. (바바리안 루트)

https://youtu.be/xv7WAEAyzGw

라이트닝 소서가 최고긴 하지만 지겹지요...저는 카우방 파밍은 자벨마로 진행하고, 성채같은 경우는 햄딘으로 따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좀 지겹다보니....래더까지는 쉬어야 겠습니다.

 

 

 

아래는 레저렉션 시네마틱 영상 모음입니다. (디아2 잠시 안녕!)

https://youtu.be/GjZaYofJDnI